집 주변이나 건물 입구에서 하수 냄새가 난다면 정화조 쪽을 먼저 의심해 볼 만합니다. 냄새는 정화조가 가득 찼을 때만이 아니라 뚜껑이나 통기관 문제로도 생깁니다. 노원구 현장에서 냄새 원인을 찾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냄새 나는 곳 찾기
먼저 냄새가 가장 진한 곳을 찾습니다. 정화조 뚜껑 주변인지, 통기관이 있는 외벽 쪽인지, 건물 안 화장실인지에 따라 원인이 달라집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 오기 전에 냄새가 심해지는 것은 기압 때문에 가스가 아래로 깔리기 때문입니다.
공동주택은 정화조 통기관이 옥상이나 외벽으로 올라가 있는데, 바람 방향에 따라 창문으로 냄새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원인별 대처
뚜껑 틈이 원인이면 뚜껑 패킹을 보수하거나 교체합니다. 정화조가 가득 차 있다면 청소가 먼저입니다. 통기관이 막히거나 위치가 낮으면 통기관을 정리해야 냄새가 줄어듭니다.
냄새를 그냥 두면
정화조에서 나오는 가스는 냄새뿐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서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냄새가 강하게 날 때는 정화조 뚜껑을 직접 열거나 안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노원구 현장
노원구 일대를 다녀 보면 상계동·중계동에 1980년대 후반 지어진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 배관 노후 문제가 자주 생깁니다. 상계동·공릉동 쪽은 뚜껑 패킹만 바꿔도 냄새가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화조 냄새가 계속되면 드레인설비 010-3084-0089로 연락 주세요.
노원구 정화조막힘·정화조뚫음 상담 : 010-3084-0089 (24시간) · 서비스 보기